양성자치료 란
광자선과 입자 방사선
암 치료에 이용되는 방사선은 크게 광자선과 입자 방사선의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광자선은 체내를 통과 성질을 띠는 전자파이며 X 선·감마선 등이 일반적인 방사선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입자 선은 수소와 탄소 원자 핵이라는 마이크로 입자를 이용으로 방사선에서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소를 이용할 경우에는 양성자 방사선 치료 그것보다 무거운 입자를 이용할 경우에는 중입자 방사선 치료로 불리고 있습니다. 중립 자선 치료에서는 주로 탄소 이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이처럼 매우 작은 입자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를 총칭해서”입자선 치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양성자치료 이란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암의 병소에 조사하여 암 세포에 치료하고 증식 능력을 억제합니다 .
그러나 동시에 주변의 정상 세포에 대해서도 방사선은 영향을 주는 만큼 그 결과로 장기의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암부위에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정상적인 조직에 영향은 최소화하는 방사선 치료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양성자선은 깊이를 맞출수있는 특성을 살려 일반적으로 진료에서 사용되는 방사선인 X선과 비교 하면 측정한 깊이 에서 세포의 손상이 가장 커지는 그 후방 부위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양성자차료 은 에너지로 깊이를 측정한곳에서 가 멈추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깊이를 조절함으로써 암에 집중하고 방사선치료가 가능합니다.
인체 내의 깊이 25센티미터까지 양성자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235메가 전자 볼트이라는 수치의 양성자 선을 생성 가능합니다.
이것은 속도로 나타내면 광속의 약 60%, 1초에 지구 4바퀴 반에 해당합니다.
거대한 장치를 이용하여 이러한 고에너지 양성자선을 다루고 있습니다.
양성자치료 의 특징
양성자치료 은 체내에 조사되면 정상 세포에 거의 영향주지 않고 암세포에 도달하여 암 세포 핵 속에 있는 DNA을 공격합니다.
양성자치료 에 의한 손상을 받은 암세포는 사멸하고 증식할 수 없게 됩니다.
양성자 조사에 의한 신체적 부담은 거의 없어서, 외과적 수술이 어려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 및 고령자에 대해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1회 치료 시간은 위치설정등을 포함하고 15~30분 정도로 특히 입원할 필요 없이 외래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국부의 치료법이라는 점에서 외과 요법과 비슷하지만 양성자 방사선 치료는 형태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치료 중이나 치료 후 QOL(생활의 질)을 양호하게 유지 가능합니다